4일 오후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GMO용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의 위해성을 지적하고 있다.2016.10.4/뉴스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정감사에서 "현 회장은 2년전 '201호 마방'에 말 3마리를 입소시켜 최 씨의 딸인 정유연의 훈련을 도왔다"며 "월 150만원의 관리비도 면제하고 별도 훈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삼성·전경련· 마사회, 그리고 최순실·이재용·박근혜를 잇는 연결고리에 현명관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