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달 중 '스파크' 구입시 최대 120만원 현금할인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6.10.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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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할부 프로그램 전 차종에 적용‥쉐보레 '딤채 김치냉장고' 선택할수도

/사진제공=한국GM/사진제공=한국GM


한국GM은 이달 중 전 차종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활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현금 할인과 함께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6년형 말리부 구입 시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의 할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으로 스파크를 살 경우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 대신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고를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여기에 올해 누적 대수 기준 국내 경차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달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밖에 올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학·졸업·취직·결혼·임신·신규사업자·이사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해준다.

이럴 경우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3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5만원, 트랙스 디젤 최대 286만원, 아베오 최대 22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이달까지 아베오·크루즈·올란도·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2000명의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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