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내달 올림픽공원서 '홀가분 나이트마켓'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2016.09.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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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다음달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인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청년사업가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220여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장터와 윤종신, 여자친구 등 유명가수의 공연, 삼성카드 디지털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셀러들에게 푸드트럭, 패션, 인테리어, 액세서리, 아트샵, 농산물 등 12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통해 실용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잔디마당에서는 여자친구와 윤종신, 장재인, 정진운 등의 공연과 양세형, 유해진과 함께 하는 점등식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 현장에서는 '다이렉트 오토', 'taptap', '생활앱' 등 삼성카드의 디지털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디지털 스퀘어'가 운영된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홀가분마켓.net)를 운영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카드 회원은 특정 셀러들의 아이템을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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