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측은 "지난 4월 특허청이 주관하는 'IP-R&D 전략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캐릭터개발 전문기업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약 5개월에 걸쳐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못된고양이 캐릭터는 고양이 '크레옹'을 중심으로 토끼, 돼지, 개구리, 여자 아이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못된고양이는 캐릭터를 활용해 양말을 비롯한 휴대전화 케이스, 텀블러, 문구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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