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43세 몸매 맞아?"…'빅시 엔젤' 출신의 위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6.09.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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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AFPBBNews=뉴스1


톱모델 하이디 클룸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는 '제6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하이디 클룸은 자신이 호스트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를 통해 리얼리티·경쟁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진행자와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라 참석했다.



하이디 클룸은 마이클 코어스의 반짝이는 화이트 슬릿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메탈릭 샌들힐과 로레인 슈어츠의 주얼리를 매치했다.

특히 하이디 클룸은 깊게 파인 드레스 사이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2년 독일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하이디 클룸은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엔젤'로 무려 13년간 활약하며 유명세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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