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3.52포인트(0.52%) 내린 676.91에 마감했다. 기관 순매도로 주중 한 때 670선 아래로 내려갔으나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 670대를 회복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컴투스 (40,000원 ▲150 +0.38%)를 75억원어치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유진테크 (53,600원 ▼900 -1.65%)(71억원)와 오스템임플란트 (1,900,000원 0.00%)(55억원) 이오테크닉스 (240,500원 ▼3,500 -1.43%)(52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코디엠 (5,600원 ▼50 -0.88%)은 111억원 팔아치웠다. 아이씨디 (8,880원 ▼140 -1.55%)(74억원)와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53억원) 카카오 (48,600원 ▲100 +0.21%)(53억원)도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대호피앤씨우 (7,940원 ▼10 -0.13%)로 56.16% 상승했다. 세동 (1,370원 ▼35 -2.49%)과 에스에프씨 (104원 ▼42 -28.8%)도 각각 44.55%, 41.87% 올랐다. 반면 씨엘인터내셔널 (37원 ▲3 +8.8%)은 92.94% 내렸다. 엠제이비 (39원 ▼39 -50.0%)와 세우테크 (392원 0.00%)도 각각 83.47%, 238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