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넷째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15.77포인트(2.27%) 하락하며 680.4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한 주 간 에스티팜 (93,400원 ▲4,500 +5.06%)을 16억원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파트론 (8,030원 ▲70 +0.88%)(63억원), 파라다이스 (15,060원 ▲10 +0.07%)(34억원), 비아트론 (8,830원 0.00%)(18억원), 이녹스 (19,360원 ▲340 +1.79%)(24억원) 순으로 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휴젤 (211,500원 ▼9,500 -4.30%)을 176억원어치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컴투스 (40,000원 ▲150 +0.38%)(95억원), 메디톡스 (135,000원 ▼1,900 -1.39%)(70억원), 솔브레인 (57,500원 ▲400 +0.70%)(57억원), 유진테크 (53,600원 ▼900 -1.65%)(50억원) 등도 사들였다.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카카오 (48,600원 ▲100 +0.21%)로 184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80억원)을 비롯해 AP시스템 (7,230원 ▲100 +1.40%)(72억원), 코오롱생명과학 (22,400원 ▲100 +0.45%)(46억원), 케어젠 (22,000원 ▼150 -0.68%)(40억원) 등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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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IBKS제4호스팩 (229원 ▲6 +2.69%)으로 65.01% 올랐다. 이어 코디엠 (5,600원 ▼50 -0.88%)(61.95%), 에스에프씨 (104원 ▼42 -28.8%)(35.48%), 흥국 (5,580원 0.00%)(33.87%), 한라IMS (6,560원 ▼80 -1.20%)(33.7%)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상장폐지를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간 엠제이비 (39원 ▼39 -50.0%)는 88.68% 내리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와이디온라인 (1,510원 ▼1 -0.07%)(31.08%), 에이티테크놀러지 (5,900원 ▼110 -1.83%)(29.56%), 소리바다 (55원 ▼95 -63.33%)(21.65%), 썬텍 (44원 ▼21 -32.3%)(18.57%) 등도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