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앞서 8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빠른 로딩과 직관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특히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영웅들을 이용해 전략적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태그를 통해 호쾌한 협동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