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신세계百, 우수 중소기업 발굴 위해 손잡다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2016.08.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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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협력회사 공개모집 'S-파트너스' 협업 추진

/출처=중소기업유통센터/출처=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의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이 2012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협력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S-파트너스'(S-PARTNERS)를 같이 진행키로 한 것.

'S-파트너스는 2012년부터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의 백화점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있는 제품을 발굴하는 상생활동이다. 중기유통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은 더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위해 협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발굴·연계시스템인 아임스타즈(IMSTARS)에 모집공고를 하고, 앞으로 S-파트너스 행사 협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기유통센터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신세계 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회 S-파트너스 공개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www.shinsegae.com)을 통해 접수를 받고 10월 18일 최종 컨벤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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