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메이트·비츠·인스타페이, 서비스혁신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6.08.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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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크루메이트(대표 이호철)와 비츠(대표 이병동·조은석),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호철 크루메이트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br>
이호철 크루메이트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크루메이트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항공 검색 엔진을 개발한 업체다. 이 회사는 스마트 항공 예약 서비스 '플라이트그래프'를 내놔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플라이트그래프'는 빅데이터와 집단지성을 활용, 전문가도 찾기 힘든 최저가 항공권을 쉽게 찾아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이병동 비츠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이병동 비츠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IT 전문기업 비츠는 최근 모바일 식권 서비스 '런치패스'를 개발해 내놓으면서 푸드테크 분야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기업 외 대학교로도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인스타페이는 지난해 '시티뱅크 모바일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결제 플랫폼 업체다. 모바일지로∙홈쇼핑 결제∙뉴 에스크로(new escrow) 특허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핀테크 O2O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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