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첫 주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9일 보다 10.15포인트(1.44%) 하락하며 696.09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532억원, 50억원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325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CJ E&M은 415억원 어치를 팔았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288억원), 에스티팜(239억원), 에스엠(155억원), 팍스넷(123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에스티팜을 25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SK머티리얼즈(84억원), 유진테크(77억원), 포스코ICT(57억원), 컴투스(55억원) 등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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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판 종목은 CJ E&M으로 110억원 순매도했다. 인바디(98억원), 팍스넷(69억원), 동진쎄미켐(46억원), 모두투어(43억원) 순으로 팔았다.
8월 첫 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홈캐스트로 65.32% 올랐다. 에이테크솔루션(63.62%)와 파인텍(57.04%), 코렌(48.40%), 자연과환경(47.91%) 등도 크게 상승했다.
반면 아시아경제는 41.83% 하락했다. 이어 보타바이오(29.78%), 이매진아시아(24.6%), 대림제지(23.46%), 옵토팩(21.66%) 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