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375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2016.07.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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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33,000원 ▼2,000 -1.48%)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37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자율은 1%며, 만기일은 2022년 9월 23일, 교환가액은 주당 1만5000원이다.

또 한미반도체는 이날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37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 가격은 1만5000원이며 처분 주식 수는 25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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