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실적 무관 0.7% 무한 적립 '씨티 뉴 캐시백 카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6.07.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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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사용 실적과 상관없이 사용금액의 0.7%를 한도 없이 캐시백으로 적립해주는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한국 고유의 태극문양과 1만원 지폐의 문양을 형상화해 디자인했으며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전달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 및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적립된 1 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되며 별도 신청 없이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예컨대 6만1000캐시백을 적립하면 다음달 결제일에 해당 카드 결제 계좌로 6만원이 입금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올해말까지 특별 캐시백 적립 이벤트를 통해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 대종교통 및 주유(LPG충전 포함)/ 할인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해당슈퍼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각 5000캐시백씩 월 최대 1만5000 특별 캐시백을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1, 2차로 나누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씨티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을 통해 행사 참여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추가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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