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셋째주 코스닥지수는 지난 15일 대비 7.26포인트(1.04%) 오른 707.54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으로 28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디오 (20,600원 ▲100 +0.49%)(222억원) SK머티리얼즈(148억원) 에스티팜 (93,400원 ▲4,500 +5.06%)(10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도 역시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으로 190억원어치 사들였다. 서울반도체 (9,840원 ▲10 +0.10%)(141억원)과 메디톡스(77억원) 유니테스트 (14,510원 ▲80 +0.55%)(35억원) 슈피겐코리아(2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에스티팜 (93,400원 ▲4,500 +5.06%)은 132억원어치 팔아치웠고 카카오(118억원)와 게임빌(110억원)도 순매도순위 상위에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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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98억원)와 에스엠 (79,300원 ▼1,100 -1.37%)(90억원)이 뒤를 이었다.
7월 셋째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미래에셋제4호스팩으로 56.02% 상승했다. 하이소닉(52.48%)과 솔브레인이엔지(43.62%) 코이즈(39.74%)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피엘에이로 51.85% 내렸다. 리드(28.70%)와 엘아이지이에스스팩(25.85%) 코리드(20.96%) 등도 하락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