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촉촉하게 젖은 듯…매끈한 물광 피부 "돋보이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6.07.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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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앳스타일/사진제공=앳스타일


그룹 미쓰에이에서 솔로로 변신한 가수 페이가 화보 속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스타 매거진 앳스타일은 8월호를 통해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함께 진행한 페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페이, 소녀를 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페이는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로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페이는 살짝 눈을 감고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마치 햇빛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또 페이는 피부결이 돋보이는 물광 메이크업을 한 뒤, 헤어 스타일 역시 젖은 듯이 연출해 촉촉한 느낌을 살렸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페이는 자신의 첫 솔로 컴백이 '제2의 박지윤' '제2의 선미'라는 타이틀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페이는 "그런 타이틀들은 나에게 매우 긍정적인 의미"라면서도 "타이틀 덕분에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페이의 솔로 활동과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긴 앳스타일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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