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일의 관문에 선 재외동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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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들이 18일 임진각과 통일대교 일대에서 열린 2016 중고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DMZ 자전거 평화 대행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달리며 통일을 염원하고 있다.

2016 중고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는 재외동포청소년들이 생활,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모국 방문행사로 2001년 시작됐다. 올해는 전 세계 47개국 447명이 지난 12일 부터 전국 9개지역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다. 2016.7.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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