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ACA)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 /사진제공=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ACA 소속기업인으로는 총 8개 유망콘텐츠 기업이 참가했다.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울랄라랩', 영업용 디지털 브로셔 솔루션 개발업체 '마크잇', 감성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럼' 등이다.
한글과컴퓨터 (24,950원 ▼3,000 -10.73%)도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서비스 '지니톡' 등을 선보여 중국과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이노와이어리스 (25,450원 ▼600 -2.30%)(이동통신 시험장비와 계측장비 및 스몰셀 솔루션 전문기업), 유니트론(5G/ LTE/ WCDMA 등 모바일 이동통신 제조 전문기업), 지에스인스트루먼트(통신 품질의 향상을 돕는 장비 및 솔루션 전문기업) 등도 한국관에 참여했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회원사인 각국 통신사업자와 연계한 B2B(기업간거래) 상호협력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