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콜투올' 선교전략회의 통역 지원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6.06.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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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신혜인 통역번역대학원 교수가 저녁집회에서 통역하고 있다.(사진 왼쪽)한동대 신혜인 통역번역대학원 교수가 저녁집회에서 통역하고 있다.(사진 왼쪽)


한동대학교는 통역번역대학원 소속 교수·강사 7명과 졸업생·재학생 15명 총 22명이 오는 7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콜투올(call2all) 2016 선교전략회의' 통역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동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강사 및 학생들은 회의 메인을 비롯해 주제별 워크숍, 분야별 전문 회의, 리더십 회의 등에서 통역을 맡았다.



콜투올 운동은 대학생선교회(CCC) 창립자 빌 브라이트 박사의 제안으로 지난 2007년 마크 앤더슨 목사 지도 아래 예수님의 지상명령 완수 목표로 시작됐다.

특히 매년 2~5차례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 4만여 명의 리더가 참여하는 최대 선교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25번째 대회로 국제예수전도단(YWAM) 창립자 로렌 커닝햄, 미국성서공회협회 로이 피터슨 대표, 노엘 판토자 필리핀복음주의협의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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