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이앤엠, 자회사 합병에 급등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2016.06.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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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구 용현BM (2,045원 ▲35 +1.74%))이 28일 자회사 홍연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더이앤엠은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430원(17.29%) 오른 9700원에 거래 중이다.



더이앤엠은 인·물적자원의 통합으로 운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자회사인 홍연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완료시 더이앤엠은 존속회사로 남아있게 되며 홍연은 소멸하게 된다.



회사 측은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용현BM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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