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봉진 기자
1일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YG와의 계약을 묻는 질문에 "대형 기획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받고 컴백하고 싶었지만 우리가 직접 알아본 것은 아니다"라며 "YG와는 노예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YG가 노예다. 음원 수익 비율 등을 포함해 최고 대우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계약 기간을 묻자 모두가 발언을 꺼렸지만, YG 양현석 대표의 매제인 이재진이 "3년"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