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대신F&I가 한남동 일대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위해 LH공사와 2015년말 자기자본의 166%에 해당하는 6242억원 규모의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주택개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회사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신평, 대신F&I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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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30일 대신증권 (15,700원 ▼50 -0.32%)의 자회사 대신F&I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장기신용등급 ‘A+’는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대신F&I가 한남동 일대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위해 LH공사와 2015년말 자기자본의 166%에 해당하는 6242억원 규모의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주택개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회사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F&I는 2001년 우리금융그룹 내 부실채권(NPL)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대신증권이 2014년5월 회사 지분 100%를 3685억원에 인수함에 따라 대신증권의 주요 자회사로 편입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대신F&I가 한남동 일대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위해 LH공사와 2015년말 자기자본의 166%에 해당하는 6242억원 규모의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주택개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회사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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