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국내 3대 앱마켓 '매출 1위' 석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6.05.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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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웹젠 '뮤 오리진', 국내 3대 앱마켓 '매출 1위' 석권


웹젠 (16,250원 ▼20 -0.12%)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국내 앱마켓 3곳에서 동시에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웹젠은 지난 25일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뮤 오리진'은 지난해 10월20일 국내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앱마켓 3곳에서 동시에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 앱마켓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95% 이상에 달한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흥행에 대해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용사의 전장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게이머 간 대결)가 적절히 분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젠은 장기 게이머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해 지속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웹젠은 신규 게이머를 위한 '7일 이벤트'와 다수의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투기장 도전', '스킬 레벨 강화' 등 40여개에 달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로 신규 게이머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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