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코리아·피어플·퍼플스, 서비스혁신대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이유미) 2016.05.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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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인텔리전스코리아(대표 전유미)와 피어플(대표 정우철), 퍼플스(대표 김현중)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전유미 인텔리전스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전유미 인텔리전스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인텔리전스는 일본 최대의 인재 소개 회사로 아시아 시장에서는 미국 켈리서비스 사와 합작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5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헤드헌팅 △인재 파견 △인사 컨설팅 분야에서 국내 업계 수위로 성장했다. 해마다 성장율이 30% 이상에 달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우철 피어플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br>정우철 피어플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br>
피어플은 해외 직구 사이트 구매부터 국내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직구어시'를 개발한 업체다. 직구어시는 해외 쇼핑몰을 한국어로 자동 번역하면서 배송 신청서를 자동 생성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퍼플스 김현중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퍼플스는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 결혼 정보 회사다. 비공개 원칙의 매칭과 성혼으로 국내 많은 정·제계 인사의 결혼을 성사시켜 왔다. 정도 경영과 준법정신을 사칙으로 결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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