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페이스북 어워즈' 심사위원 배출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2016.05.24 10:27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23,750원 ▲950 +4.17%))가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페이스북 어워즈(Facebook Awards)’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이노션은 김정아 제작1센터장(ECD)이 다음달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페이스북 어워즈 2016’ 아시아·태평양지역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페이스북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광고·마케팅 제작물 중 가장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는 광고제로 2012년에 신설됐다.
‘페이스북 어워즈 2016’은 올해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등 각 지역별 최우수작을 뽑는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태지역 심사위원당은 김 센터장을 포함해 14명이다.
이노션에서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 제작전문임원)로 재직 중인 김 센터장은 칸 국제광고제와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원쇼 국제광고제 등 세계 4대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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