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한꺼번에 4개 된 사람? 배출점 보니…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2016.05.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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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02회 1등 14억원씩… 배출점 8곳 중 한 곳서 '수동'으로 4장 나와

/출처=나눔로또/출처=나눔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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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억원을 받는 제702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이다.

1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02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7 '대박종합복권가로판매점'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75-7번지 'CU 대림중앙점'(당첨자 4명, 모두 수동)△서울 은평구 역촌동 78-45 'CU 역촌제일점'△광주 서구 동천동 600번지 '세븐일레븐동천점'△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51-1 '성안편의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164-1번지 '버스가판점'△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265-3번지 '팡팡복권방'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451-6 '낙동복권방' 등이다.

전날(14일) 진행한 제702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3, 16, 24, 26, 29' 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인당 14억6509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6명으로 1인당 5839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819명으로 당첨금은147만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8043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44만3954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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