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영필이 5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기념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최영필은 지난달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KBO리그 33번째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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