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국제가구전시회’는 올해로 37회를 맞는 일본 최대 종합 가구, 인테리어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18개국 43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29개국에서 온 방문객 1만8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탈리아, 독일, 핀란드 등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가구,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웨어, 가정용직물, 디자인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한 가구관련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15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5월 11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 포털 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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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일본은 일찍이 가정용 소품이나 홈인테리어 시장이 발달된 나라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의: 031-850-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