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중국망 2016.04.18 16:16
글자크기
올해 21살인 리디아 스톨(Lydia Stolle)은 학교 근처 공원 산책을 매우 운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재중 독일 유학생이다. 베이징 떠나게 될 날이 아직3개월이나 남았지만 그녀는 벌써부터 아쉬워하고 있다.

于21的在德留生Lydia Stolle,在校旁的公散步是一件非常意的事情。在,距北京有3月的,已始不舍了。



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2015년 9월, 톈안먼(天安)에서
2015年9月,露露天安

리디아의 중국이름은 루루(露露)이고 독일 포츠담대학(University of Potsdam)정치와 경제 전공생이다. 작년 8월 그녀는 대외경제무역대학의 교환학생 신분으로 홀로 중국을 찾았다. 그녀는 “내 전공은 반드시 외국 유학경력이 필요하다. 나는 중국에 끌렸고 중국이 어떻게 다른 선진국과 달리 하루 아침에 경제대국이 됐는지 알고 싶어졌다.” 며 처음에 그녀는 중국을 잘 모르고 중국 유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잘 몰라서 일단 한 학기만 머무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 달 후 그녀는 한학기를 더 연장했다. 그녀는 “나는 이 나라와 이곳의 문화, 음식,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 나라를 더 많이 이해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4개월이라는 시간은 이런 바램을 실현하기에 너무 짧다.”며 학기 연장을 신청한 이유를 말했다.



Lydia的中文名叫露露,是自德波茨坦大(University of Potsdam)政治和的生。去年8月,只身到中,成外大(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Economics, UIBE)的一名交生。“我所的要求我必有海外。于我,中具有非常大的吸引力。我想弄楚,完全不同于其他家的家是如何一成大的。”一始,只想在中待一期,因中于是一完全陌生的地方,不定自己能否里的生活。但是一月之后,就定申再延一期。“我,我非常喜家,里的文化、食,有里的人。我想更多地了解家,而在四月之不可能的。”

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란저우(州)면을 좋아하는 루루. 수타면의 매력에 푹 빠진 루루.
在露露最喜的州拉面。露露被手面所吸引。


중국에 오기 전에 중국에 대한 그녀의 인상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다. “유럽의 언론보도는 중국을 매우 편면적이고 소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자유, 사랑, 문화등 많은 것들을 직접 목격했다. 물론 독일 언론 역시 중국문화와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일상생활과 관련된 보도는 지극히 제한적이다.” 며 그녀는 예전에 중국은 곳곳에 붉은 색으로 치장되어 있고 오성홍기가 휘날린다고 착각했었다. 자칭 훠궈 ‘덕후’인 그녀는 중국음식을 예로 들면서 독일의 중식당의 음식맛은 베이징과는 전혀 다르다며 “중국 음식은 중국에 대한 인상에 가산점을 준다. 음식방면에서 유럽은 중국한테 배워야 한다” 고 말했다.

中之前,中的印象非常局限。“洲媒的道非常片面,而且大都是面道。但我却眼看到多好的地方,比如自由、、文化等等。然,德媒也衷于道中文化和史,但少有下日常生活的道。”曾以中到都是色的,到都着旗。得一提的有中餐。德中餐的味道和北京的完全不同。“中美食我中的印象加分。在食方面,洲需要向中。”位火好者道。

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루루는 중국어선생님 왕융량 할아버지를 디탄공원에서 알게 되었고 지금도 자주 함께 공원을 산책한다.
露露和的老王永良在地公相。在,他也常一起公。

중국인의 친절과 손님접대를 좋아하는 성격은 루루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다. “중국인이 손님접대를 좋아한다는 소리는 일찌기 들어 알고 있지만 내가 직접 겪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친절하다.” 며 한번은 그녀가 중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 적이 있는데 집주인은 33살의 중국인 남성이었고 그의 부모도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그들의 나이는 그녀의 부모나이와 비슷했다. ‘집주인 할아버지’는 매일 그녀에게 밥을 해 주었고 주말이면 집주인의 아내와 아이가 집에 놀러 왔다. 루루는 그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수영도 하며 교외로 피크닉도 다녔다……손녀의 돌잔치도 함께 축하해 주는등 이들과 매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그녀는 자기가 그 집의 가족이 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중국어 선생님인 올해 74세의 왕융량(王永良, 음역)과는 디탄공원에서 알게 되었다. 지질광산부 간부였던 선생님은 루루의 고향 도르트문트(Dortmund)에서 1년여간 머문 적이 있었다. 이런 인연으로 그들은 나이를 잊은 친구가 되었다. 왕 선생님은 매주 2번씩 그녀에게 무료로 중국어를 가르쳐 주었다. 수업내용은 완전히 교과서에 따르지는 않았지만 식당 메뉴 읽기나 세탁소에서의 용어등 매우 실용적이었다. 매번 수업이 끝나고 나면 왕 선생님의 부인은 루루에게 맛있는 것을 해 주었다. 자칭 ‘먹방’인 루루에게 이 시간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最露露印象深刻的就是中人的情好客了。“然我之前中人的好客有所耳,但我正感受到的情超出了我的期待。”有一段,住在一中家庭。房是一33的中男人,和他的父母住在一起,他的年和露露的祖父母相。“房”每天都做。周末的候,房的妻子和孩子也。露露和他一家一起去看影、游泳、郊游……而且他一起小女祝了一生日。是一段非常美好的回,得自己就是家庭的一。有的老74的王永良(音),他是在地公里相的。位原地部的老干部曾在露露的家多特蒙德(Dortmund)待一年多。正是机巧合使他成了忘年交。王永良免,每周次。上的容不完全按照科,而是非常用的,比如菜,洗衣店基本用等。每次上完,王永良的人露露做好吃的。“吃”露露得非常幸福。

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2016년3월21일, ‘2016 중독 청소년 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가한 루루
2016年3月21日,露露加“2016中德少年交流年幕式”。

중국사회의 발전에 대해 루루는 중국은 많은 부분에서 이미 유럽을 능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온라인쇼핑이 대표적이다. 거의 모든 상점에서 현금이 없는 손님은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다. 안마하는 곳도 많은 데 가격이 저렴할 뿐더러 서비스도 매우 좋다. 베이징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공원에서 ‘구경’하는 걸 즐긴다. 20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에는 백발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두루 볼 수 있다. 그리고 춤을 추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그녀는 이러한 활기 넘치는 장면에 깊이 매료되었다. “중국에서만 이렇게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건강오락활동을 찾아볼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밖에 그녀는 중국의 치안상황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여성으로써 베이징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건 밤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독일에서 여성이 밤에 나돌아다니면 우호적이지 못한 시선을 받곤 한다.

起中社的展,露露中有多地方已超了洲,比如上物。乎在任何一家商店,金的人都可以用手机支付。做按摩的地方可,不便宜而且服量高。都感北京的生活非常方便。喜到公里“看”。常在公看到200多人合唱,他自不同的年段,有花白的老人,也有少年。有一起跳舞的、的……被富有活力的面深深了:“只有在中才能看到自的健身活。”此外,提到中的治安非常好。作女生,在北京感到不安全,使是在上。而在德,女人常在上遇到不友善的眼光。

얼마전 루루는 커다란 ‘대사’를 치뤘다. 요아힘 가우크 (Joachim Gauck) 독일 대통령이 3월 방중했을 때 시진핑 주석과 함께 ‘2016 중독 청소년 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했다. 독일대사관의 초청으로 그녀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시 주석과 요아힘 대통령이 개막식장에 나란히 등장했을때 현장은 갑자기 쥐죽은 듯 조용해졌고 모두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다. 곧 두 지도자의 연설이 이어지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숨 죽이고 경청했다.” 루루는 감동의 순간을 회상하며 “개막식이 끝나고 나서야 내가 방금 본 두 분이 바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就在前不久,露露了一件“大事”。德高克(Joachim Gauck)三月,和近平主席共同出席了“2016中德少年交流年幕式”。受德大使邀,露露也了一史刻。“近平主席和高克走,全突然得雀无,接着全起立鼓掌。在他分行演,大家似乎都住呼吸,不想位家元首的一言一行。”露露激地回道,“一切束,我才突然意到,我到了下最重要的家人中的位。”

현재 루루는 중국에 대한 인상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살아 움직있고 있다. 그녀는 자신은 독일인과 더나아가 유럽인들에게 중국의 실제 모습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의 현대예술을 유럽에 알릴 계획이다. 한번은 피크닉 갔다가 도자기예술가 왕중(王忠)을 알게 되었다. 그의 작품을 처음 본 순간 그녀는 그의 작품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는 유럽인들은 왕중의 작품을 좋아할 것이라며 그에게 유럽에서 전시회를 가져보라고 권유했다. 왕중도 처음엔 망설였지만 지금 이들의 계획은 어느정도 진전을 보였고 왕중은 현재 영어공부에 열심이고 루루는 그의 작품 소개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독일 몇몇 박물관과 연락을 취한 상태이다.

在,露露中的印象越越正面、越越活。得自己有向更多的德人乃至洲人述下的中,而且打算把中代介洲。在一次郊游中,了陶瓷家王忠。第一次看到他的作品,就被深深地吸引了。得,多洲人都喜王忠的作品。于是,服王忠走出中,向洲展示他的作品。起初,王忠有些豫,但在,他的已取得了展。王忠正在地英,露露他的作品介,且和家德博物取得了系。

졸업후의 계획에 대해 루루는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며 외교업무에 종사하길 희망했다. 그녀는 국가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녀의 꿈은 독일 재외공관에서 일하는 것이다. 유학생활에 힘입어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길 고대하고 있다. 독일 주중 대사관의 일원이 될 수도 있고 양국간의 경제무역협력 업무에 종사할 수도 있겠다. 중독양국의 문화교류에 자신의 힘을 보태고 싶은 것만은 분명하다.

于后的打算,露露,打算攻系的究生,希望以后可以事外交工作,因喜做家交往的梁。的理想工作是在德外大使工作。段的留生活,希望可以在中生活工作。或成德中大使的一名工作人,或事之的合作工作,可以肯定是的愿中德的文化交流自己的力量。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