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KB국민은행
2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올랐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0.04%, 0.02% 상승했지만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은 2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대문구와 영등포구가 0.09% 상승했고 △성동구, 종로구, 관악구 0.08% △양천구, 은평구 0.07% △노원구 0.05% △강북구, 광진구, 금천구 0.05% 순으로 값이 올랐다.
지방은 보합세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서귀포의 집값은 전주보다 0.25% 상승,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충북(-0.02%) △충남(-0.01) △경북(-0.07%)은 하락했고 △강원(0.06) △전북(0.02%) △전남(0.01%)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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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은평구 전셋값이 0.2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마포구(0.21%) △광진구(0.19%) △용산구(0.17%) △서대문구(0.16%) △강동구(0.16%) △종로구(0.16%) △동대문구(0.13%)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의 전셋값은 하락(-0.03%)했고 △부산(0.06%) △대전(0.07%) △울산(0.09%)은 상승, 광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은 0.05% 올랐다. 전국에서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제주·서귀포는 전셋값 상승률도 0.23%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