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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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나흘 앞둔 18일 산청군 남사예담촌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산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전통민속놀이인 투호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산청군 제공) 2016.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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