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래스호텔 서울은 밸런타인데이에 '마이 스위트 밸런타인&화이트 패키지(My Sweet Valentime&White Package)'를 구매하면 프랑스 파티시에의 봉봉 쇼콜라 세트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더팔래스호텔 서울
◇ 이날을 위해 준비했다, 최고의 저녁 식사
1박에 400만 원으로, 가격이 10배 이상 뛰는 '언포게터블 모먼트 2(Unforgettable moment2)'도 있다. 이 상품은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페보니아 스파 트리트먼트, 로랑 페리에 퀴브로제와 캐비어를 제공하며 로맨틱 인 룸 다이닝 디너로 구성됐다.
◇ 파티와 함께하는 색다른 밸런타인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진행하는 밸런타인데이 테마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숙박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2인 기준 34만 5000원부터 시작되는 '로맨스 앤 더 시티(Romance and the City)' 패키지는 남산 전망 그랜드룸과 원숭이 인형 '제이제이 몽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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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층에 마련된 부티크 라운지에서 음식과 와인,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나왔다. 더 플라자는 카페 겸 바인 '더 라운지'에서 음식과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해피아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더 사랑(THE 사랑)' 패키지를 27만 5000원에 판매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유 알 마이 밸런타인(U R My Valentine)' 패키지. /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그러나 무엇보다도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이 빠질 수 없다. 이에 각 호텔도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초콜릿을 제공하고 나섰다. 달콤한 초콜릿과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 낼 쌉싸름한 와인도 한 병씩 준비한 곳도 많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클럽 더블룸, 코너 스위트룸, 이그제큐티브 킹 스위트룸 중 하나에 숙박 예약을 하면 프랑스 파티시에인 피에르 에르메의 봉봉 쇼콜라 세트를 증정하는 패키지인 '마이 스위트 발렌타인&화이트 패키지(My Sweet Valentime&White Package)'를 판매한다. 가격은 1박 기준 23만 원부터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스위스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브랜드인 레더라 초콜릿을 증정하는 패키지, 헨켈트로켄 스파클링 와인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 '유 알 마이 밸런타인(U R My Valentine)'을 내놨다. 가격은 28만 원부터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