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영화배우 주드로와 '신형 RX' 광고캠페인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16.02.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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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RX/사진제공=렉서스신형 RX/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는 4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주드 로와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 'Radiant Xrossover RX'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드 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겸 프로듀서다. 'Radiant Xrossover'는 렉서스 코리아가 신형 RX의 국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정한 명칭이다. 모델명인 RX의 약자와 일치하고 '우아함, 프리미엄' 등의 뜻을 담은 크로스오버를 표현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형 RX에 적용된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렉서스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일상에서의 모든 순간의 감동'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오는 17일 미디어 발표회를 통해 '2016 New Generation RX'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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