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제주공항 운항 재개 최선 다해달라"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16.0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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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제주공항의 경우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가 전면결항되고 또 울릉도의 경우는 생필품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국민안전처와 관계부처에서는 주민과 승객들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운항 재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서 걱정스럽다"며 "국민들의 안전과 또 노약자분들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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