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 1000억 돌파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6.0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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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 자산운용은 대표 주식형상품인 ‘NH-CA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넘어 섰다고 14일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NH-CA Allset 차세대리더펀드’는 절대적인 저성장 시대에 안정적 이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잠재력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상향식 리서치를 바탕으로 단기 1등 보다는 꾸준하게 상위권에 기록될 수 있는 안정적 운용성과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코스피200지수가 1.5% 하락하는 동안 이 펀드는11.73%의 성과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1년, 2년, 3년 성과는 각각 상위 25%, 7%, 10%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NH-CA자산운용은 이 펀드가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명확한 시스템으로 운용하는 프로세스를 꼽았다. NH-CA는 운용역량 강화를 위해 주식리서치팀을 신설, 회사 내 전망에 따른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투자를 실행한다. 또한 사전에 펀드의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일관된 전략으로 펀드가 운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있다.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박진호 본부장은 “명확한 시스템으로 투자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우수한 성과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열쇠”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크지 않고 예측 가능한 꾸준한 운용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광주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전북은행 및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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