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신학용 의원실 관계자는 "탈당을 선언하는 형식이 어떻게 됐든 이날 오전 중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학용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 의원은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인천 계양구갑이 지역구인 3선 의원이다.
신 의원은 앞서 입법로비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원, 추징금 2억13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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