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에서는 오늘 신규상장한 강스템바이오텍, 씨트리가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나 IPO관련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금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강스템 바이오텍은 공모가 대비 20% 오른 7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인 936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IPO종목 중 심사청구중인 싸이토젠은 보합하루만에 4.35% 하락하며 1만10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였으며 다이노나 또한 2.13% 빠진 2만3000원에 머물렀다.
반면 휴젤은 3거래일 연속 오르며 18만5000원으로 1.37% 상승하였으며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 또한 약세를 면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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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가운데 엘지씨엔에쓰는 3.36% 하락하며 2만8750원으로 밀려났으며 현대로지스틱스 또한 전일대비 1000원 내린 4만500원(-2.41%)선까지 조정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1만3000원으로 1.89% 내렸으며 한국증권금융도 0.63% 소폭하락하며 1만5750원에 머물렀다.
하이투자증권은 770원(-0.65%)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IBK투자증권은 2600원으로 횡보세를 보였다.
삼성메디슨은 9000원선을 이탈한 8875원(-1.66%)으로 약세를 나타낸 반면 시큐아이는 1.67% 오르며 3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건설은 1.00% 추가상승하여 4만500원에 호가를 형성하였으며 SK건설도 0.35% 오른 1만4200원에 강보합 마감됐다.
바이오관련주 솔젠트는 3800원으로 2.70% 올라섰으며 메가젠임플란트(9750원)와 덴티움(4만7000원)은 각각 2.63%, 2.17%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선바이오는 9.09% 급락하며 2만5000원까지 주저앉았으며 큐리언트는 2.13% 빠지며 2만3000원에 머물렀다.
이밖에 안트로젠(2만1750원), 앱클론(1만8250원), 엠씨티티바이오(1만2500원), 이츠웰(5000원), 피케이밸브(4100원) 등은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