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2박시 '항공료 아끼는'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2015.10.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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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제주호텔 루프톱 스카이피니티풀/사진=이지혜 기자 켄싱턴제주호텔 루프톱 스카이피니티풀/사진=이지혜 기자


켄싱턴제주호텔은 오는 11월말까지 항공과 호텔을 묶은 '에어+굿럭'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2박 이용 조건으로 항공료를 아낄 수 있다.

에어+굿럭패키지는 딜럭스룸 2박과 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왕복항공권 2인을 포함해 68만2000원부터다. 1박만 예약할 경우 최저가가 25만4100원임을 감안하면, 2박 조건의 이 상품을 구매하면 제주 왕복항공권을 1인당 약 9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켄싱턴제주호텔은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하고 있어 겨울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실내사우나와 미니바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4일까지 예약 시 2인 조식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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