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분양…15일부터 입찰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5.10.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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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분양 조감도. /자료=GS건설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분양 조감도. /자료=GS건설


GS건설이 이달 15일부터 경기 평택시에 들어서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는 1블록에 위치한 총 15실 39~106㎡(이하 전용면적)로 모두 1층에 있다. 도로변에 접해있어 대다수 점포가 외부로 노출되고 천정고도 3m에 달한다.

총 5705가구의 단지내 고정수요와 인근 초·중 등 배후 수요까지 갖추고 있다는 게 GS건설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방문이 편리하고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해 선호도가 높다”며 “신축 상가의 경우 권리금도 없다”고 말했다.



상가 입찰은 이달 15일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 내에서 실시된다. 분양 방식은 예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GS건설은 다음달 중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도 분양할 예정이다. 2차는 59~113㎡ (펜트하우스 17가구 포함) 총 1459가구로 구성된다.

문의 : 180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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