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기한 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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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코 파노프 불가리아 공관차석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각국 주한 대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에서 함을 메어보고 있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돌상차림 등 평소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전통음식을 만날 수 있다. 2015.9.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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