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KCW (8,000원 0.0%)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가 개시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기간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7거래일간이며, 상장폐지일은 오는 18일이다.
-파루 (649원 ▲5 +0.78%)는 다린전력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해 고등법원이 "원고와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소송은 2012년 1월 다린전력과 체결한 태양광발전사업의 양해각서 해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다.
-신영자산운용은 이수페타시스 (49,300원 ▼1,500 -2.95%) 주식 207만3176주(지분율 5.02%)를 신규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3,100원 ▲50 +0.2%)는 오는 10일 청약예정인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이 11만3500원으로 확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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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6,560원 ▲50 +0.8%)은 회사 분할 후 재상장으로 최대주주인 이대희 외 8인이 지분 59.46%를 보유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플렉스컴 (73원 ▼92 -55.8%)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4.0%다. 채권 만기일은 2018년 10월 7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KCW (8,000원 0.0%)의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해 KCW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이의신청 만료일인 이날까지 KCW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음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에이모션 (2,210원 ▲90 +4.25%)은 최대주주인 권현진 외 1인이 보유주식 187만3230주를 황원희 및 (주)원국제여행사에게 14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주식을 양수한 황원희 원국제여행사 대표이사는 지분 14%를 확보해 에이모션 최대주주가 됐다.
-도레이케미칼 (19,950원 ▲50 +0.2%)은 마이크로필터 사업을 분할해 신설 회사인 '티씨케이마이크로필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설 회사의 발행주식 전량은 분할 회사가 취득한다.
-KB자산운용은 현대엘리베이 (40,850원 ▼600 -1.45%)터 지분 5.21%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경영참여 목적은 없다.
-현대미포조선 (75,200원 ▼2,000 -2.59%)은 마샬 군도 공화국 소재 선사와 3437억원 규모의 차량운반선(PCTC선) 4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금양 (95,200원 ▼1,500 -1.55%)은 계열사인 내몽고한금화학공업유한공사에 61억8354만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우-신성장2호조합은 신우 (9,120원 ▼460 -4.80%) 지분율이 23.66%에서 10.27%로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분율 감소는 자본감소 및 액면분할 이후 장내 매도에 따른 것이다.
-광전자 (2,250원 ▼15 -0.66%)는 박래원 OPTP 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음앤씨 (40원 ▼59 -59.60%)는 8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13만2428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1.39%에 해당한다. 상장예정일은 이달 18일이다.
-오천2호조합은 신우 (9,120원 ▼460 -4.80%) 지분율이 21.25%에서 5.63%로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분율 감소는 감자 및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에 따른 장내 주식 매도에 따른 것이다.
-르네코 (437원 ▲18 +4.30%)는 자사 보통주 2410만4242주를 1205만2121주로 감자했다고 7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120억5212만원에서 60억2606만원으로 감소했다.
-큐로컴 (897원 ▼33 -3.55%)은 하나은행과 38억원 규모의 하나-외환 IT 통합 프로젝트(수신·고객)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매출액 대비 17.8% 수준이다.
-심텍 (33,450원 ▼550 -1.62%)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심텍홀딩스가 자사주 388만3725주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심텍홀딩스는 심텍 지분 17.7%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