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랠리 부담감에 투심 위축 '하락'출발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2015.08.28 23:01
글자크기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3대 지수의 이틀간 기록적인 랠리 후 하락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6.74(0.46%) 하락한 1만6578.03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7.1(0.36%) 떨어진 1980.5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8.99(0.39%) 밀린 4793.72에 거래 중이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뒤 며칠 새 전세계 증시가 급등한 이후 투자자들은 다소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뉴욕 증시는 경기 지표 호조와 9월 금리 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에 앞선 2거래일 상승폭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