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총장 이취임식 거행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5.08.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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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총장 이취임식 거행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김대성 이사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김숙자 서울지역전문대학 총장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대학관계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광규 전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고비마다 격려로 힘과 지혜를 주신 교단 지도자 여러분과 교직원, 그리고 동력의 원천이자 존재이유인 사랑하는 학생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4년 동안 경쟁력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한 개혁 정책에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내 모두에게 미안하며, 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 18대 총장으로 선임된 박두한 신임총장은 취임사에서 "진심으로 교육해 진심의 사람을 만드는 ‘진심대학’이 되도록 하겠다"며, "또한 ‘ACE36’이란 경영목표를 제시한다. ACE는 재림교회로서 대학(Adventist College Education), 입학(Admisssion)과 대학 만족도(College satisfaction)와 취업률(Employment)이 높은 대학, 국내 최고의 전문대학(ACE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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