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흘째 위안화를 평가절하한 지난 13일 서울 명동의 환전소의 모습. 2015.8.13/뉴스1 © News1
여연은 이날 오후 3시 여연 대회의실에서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주제로 긴급 현안 세미나를 연다.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이 발제에 나서며 오정근 건국대학교 금융IT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12일 "여의도연구원을 중심으로 정부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