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최저금리 유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둘러야

머니투데이 머니뱅크 2015.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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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최저금리 유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둘러야


최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 역시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50%로 전격 인하 시킨 이후, 7월에도 동결이 되면서 저금리 기조가 연말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는데 심각한 변수가 생겼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각 은행의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여신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만약 기존에 높은 이자율을 부담하고 있다면 저금리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밝혔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주택 매매를 앞두거나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라면서,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부수적인 할인금리에서 차이가 있기에 최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특히 ‘주거래은행을 미리 방문하여 최저금리와 조건을 확인한 후에, 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야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비교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저금리를 적용받으려면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른 할인금리를 꼼꼼히 살펴야 하고, 조기상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 부분도 감안해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래에 대한 경제적 변화도 예측해서 첫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불입할지, 우선 이자만 내면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을 사용해서 원금의 일부를 상환할지 고려해야 한다.

최저금리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한 상환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 조기 상환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면서 다른 은행으로 전환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금융사별 이율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부동산시세 확인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하기에, 바쁜 직장인과 사업자들에게 특히 주목을 받으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머니뱅크(mt-bank.co.kr 1600-8049) 상품분석팀은 ‘아직은 사상 최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높은 이자율을 사용중이라면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기업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보험사) 등의 최저금리를 무상으로 비교할수 있으며, 간단한 부동산시세 확인으로 모든 상담이 가능하기에 안전하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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