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1분 현대중공업 (131,500원 ▼1,200 -0.90%)은 전 거래일 보다 2500원(2.40%) 떨어진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9,450원 ▼150 -1.56%)은 2.41% 대우조선해양 (32,050원 ▼1,150 -3.46%)은 1.38% 하락한 가격에 거래중이다.
최근 조선업종은 해양플랜트 손실로 인해 조단위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2조원대의 손실을 숨겨왔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삼성중공업도 올 2분기 실적 발표 때 1조원대 기록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