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의료공학과,‘한국정보통신학회’ 우수논문상 2년 연속 수상

대학경제 김동홍 기자 2015.06.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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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 의료공학과 3학년 강병관, 우승헌, 유현주, 주해인 학생(지도교수 : 강성인, 이주원)이 5월 29일 열린 ‘제37회 한국정보통신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학생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들 학생들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통영캠퍼스)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정보통신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서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 USB 메모리 구현’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하여 USB 메모리의 분실 방지 및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 논문을 발표하며 수상하였다.



강성인 의료공학과 학과장은 “지난해에도 ‘유아 활동량에 의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으로 대학생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는데, 올해도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안동과학대학교의 교육철학과 의료공학과의 학생중심 교육이 잘 어우러져 나타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동과학대학교 의료공학과는 2013년부터 전공심화과정(학사학위과정) 운영을 통해 첨단 의료기기 산업 분야의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특성화 학과로서, 2016년부터 60명 정원으로 확대 개편한다.
왼쪽부터 의료공학과 이주원 지도교수, 주해인, 유현주, 강병관, 우승헌, 강성인 지도교수. 사진제공=안동과학대학교왼쪽부터 의료공학과 이주원 지도교수, 주해인, 유현주, 강병관, 우승헌, 강성인 지도교수. 사진제공=안동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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