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광주U대회 경기장 등 9~17일 합동 안전점검

뉴스1 제공 2015.06.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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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U대회 주경기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작업 중인 공사 관계자.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U대회 주경기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작업 중인 공사 관계자.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국민안전처는 2015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9일부터 17일까지 경기장 및 관련 다중시설의 안전관리실태와 주최기관의 사고대응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점검을 위해 관련부처와 스포츠안전재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을 확보한다. 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및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관계자들을 참여시켜 국제대회 안전개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점검단 단장인 안전처 최복수 생활안전정책관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정부차원의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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