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지분 65.7% 확보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5.06.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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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1,800원 ▲500 +0.97%)은 계열사인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 보통주 4480만261주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1868억1708만원 상당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지분율은 65.7%가 됐다.

SK텔레콤 측은 "SK브로드밴드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 보통주 자기주식 전부(15.1%)를 전량 매수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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