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스 환자 입원치료 국가지정병원 초진데스크

뉴스1 제공 2015.05.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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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사진]메르스 환자 입원치료 국가지정병원 초진데스크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국내 감염자가 9명으로 늘어난 29일 오후 서울의 한 국가지정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입원치료병원의 초진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메르스는 잠복기(2일~14일)후에 발병하며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메르스 치사율은 40% 수준이어서 '중동 사스(SARS)'로 불린다. 감염체가 사스를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화된 치료제는 없으며, 백신도 없어 호흡기 증상 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2015.5.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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