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퍼즐게임 '외계침공 for Kakao' 출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5.05.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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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퍼즐게임 '외계침공 for Kakao' 출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가 개발한 지역 쟁탈 퍼즐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계침공은 카카오 프렌즈의 제작자 호조가 참여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터트리며 승부를 벌이는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했다. 고유 능력이 캐릭터들에게 무기, 방어구,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LBS(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지역 최강전'은 외계침공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모든 지역을 세분화해서 지역별 순위를 제공한다. 본인이 근거지로 등록한 지역에 자동으로 순위가 기록된다. 근거지 외 다른 지역에서 게임을 즐길 때에도 해당 지역 순위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고성일 4:33 사업3팀장은 "외계침공은 단순한 퍼즐게임이 아니라 지역 최강 서열을 가리는 승부의 장"이라며 "매일 바뀌는 지역 퍼즐왕을 가리는 외계침공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외계침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http://cafe.naver.com/alien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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